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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에서 法을 읽는다?
I'm a retired professor living in Seoul. 2022년 여름 Daum 블로그가 Tistory로 이전함에 따라 ❍ 그 동안 '法' (law)이라는 렌즈를 통해 주변을 관찰하면서 ❍ 영화, 공연, 전시회 중심으로 세상 사는 이야기를 해 왔습니다. ❍ Travel & People 관련 기사도 Tistory에서 함께 다루고자 합니다. ※ 특히 영화는 유명 배우가 등장하여 감동적인 사연을 전하거나 스릴 넘치는 액션을 보여주고, 현실에선 경험할 수 없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 법적인 측면을 살펴보면 의외로 흥미로운 장면이 많고 배울 점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관리자의 입장에서, ❍ 은행원 > 법학교수 > 은퇴한 老학자로 신분이 달라졌음에도 ❍ 2011년부터 운영해 온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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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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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간 영화' 찾아보기
※ 여기 소개하는 영화는 대부분 1990년대부터 2004년까지 월간 ｢경영법무｣에 그 감상평을 장기 연재했던 것들이다. 법과대학에서 강의시간 중에 학생들과 '영화 속의 법률' 이슈를 토론할 목적으로 경희대학교 홈페이지에도 올려 놓았었다. 그리고 일부 영화평은 인터넷 《로앤비》사이트에도 전재되었다. 그러나 2018년 8월 정년퇴직한 후에는 학교 홈페이지를 더 이상 관리할 수 없게 되었기에 개인 블로그에 링크시켜 두었다가 이번에 Tistory에 새로 둥지를 마련했다. 아울러 기존 Daum 블로그의 Show & Movie 콘텐츠를 대부분 여기로 이전했다. 비록 'Old Movies'이지만 당시 사회적으로 문제된 'Current Issue'를 중심으로 독특한 관점에서 법률 문제를 다루고 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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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