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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 서정주 1

연꽃을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무덥고 폭우까지 몰고 온 여름 바람이 걷히고, 조석으로 서늘함을 안겨주는 바람이 분다. Where the sultry wind went away, here comes autumn breeze in a cool mode. 불교적 분위기의 미당(未堂 徐廷柱, 1915-2000)의 시에 김주원이 현대적 감각의 곡을 붙인 가곡 "연꽃을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를 듣고 또 들었다. 이 곡이 화제가 된 것은 소프라노 박혜상이 우리말로 불러 독일 도이치그라모폰(DG)에서 음반으로 발매했기 때문이다.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 서정주 Like the Wind Coming back after Meeting the Lotus by Seo Jeong-ju 섭섭하게, 그러나 아주 섭섭하지 말고 좀 섭섭한 듯만 하게, Fee..

공연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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