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024)를 보았다.처음엔 어디까지 역사적 사실(fact)이고 무엇이 꾸며낸 이야기(fiction)인지 궁금했다.영화를 보자마자 집에 돌아와 인터넷을 뒤지고 인공지능(AI) 검색을 하여 궁금증은 대부분 해소되었다.한 친구가 말한 대로 '헐리우드 판 무협소설/영화'이니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스펙타클한 장면을 즐기는 것으로 족하다. 그가 말했다. "와호장룡> 영화를 보면서 주윤발이 대나무 숲에서 춤추듯 칼 싸움을 하는 것이나 장쯔이가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이 중력의 법칙에 어긋난다고 흠을 잡더냐"고 하며 웃었다.⇒ 영화 Gladiator II의 역사적 진위 여부 그런에 영화의 중심 무대인 로마의 콜로세움을 여러 번 가본 적이 있기에 나름대로 할 이야기가 많았다.이 위대한 역사유적과 관련된 상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