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달 마지막 주일 예배 때 세례 받는 여성의 신앙간증을 들었다.젊어서 대학 다닐 때 채플 시간에 예수님을 알게 되었으나 결혼하고 살다 보니 주님과 멀어졌다.그러다가 큰 아이가 병석에 눕자 주님을 찾게 되었다. 아들이 하나님 품에 안길 때 엄마도 교회 나가라고 간곡히 말했다. 그래서 자기도 하늘나라에 가서 아들을 만나고자 세례를 받게 되었다는 간증이었다.그녀에게 교회는 소망의 언덕이요, 하늘나라는 기쁨의 땅이 될 터였다. 내가 좋아하는 찬양이 바로 그러한 내용이었다.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의 가사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1]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내 영 기뻐 노래합니다이 소망의 언덕 기쁨의 땅에서 주께 사랑 드립니다 오직 주의 임재 안에 갇혀 내 영 기뻐 찬양합니다이 소망의 언덕 거룩한 땅에..